대마에 양분을 줄 때 가장 자주 확인하는 수치는 pH와 EC 두 가지입니다. pH는 물이나 영양 용액이 얼마나 산성인지, 또는 알칼리성인지를 알려 줍니다. EC는 그 안에 비료 염류가 얼마나 녹아 있는지를 알려 줍니다. 둘 중 하나라도 목표치를 벗어나면 화분 안에 이미 있는 양분도 식물이 쓰지 못합니다.
재배자 커뮤니티에서는 '영양 결핍’처럼 보이는 문제 대부분이 사실은 잘못된 pH 때문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하지만 이 비율을 신뢰할 만한 수치로 제시한 연구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아래 참고 문헌의 연구 중에도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교훈은 그대로입니다. 비료를 더 넣기 전에 pH부터 측정하세요.
1부에서는 pH와 EC가 무엇을 측정하는지, 목표치를 어디에 잡아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재배 배지별 적정 pH와, 어떤 pH에서 어떤 양분이 잠기는지도 다룹니다. 생육 단계별 EC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2부에서는 측정기, 보정, pH 조정, 배수 테스트, 흔한 실수, 그리고 영양소 잠금을 단계별로 점검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pH가 측정하는 것
pH는 액체가 얼마나 산성 또는 알칼리성인지를 0부터 14까지로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0이 가장 강한 산성, 14가 가장 강한 알칼리성이며 7.0이 중성입니다. pH라는 이름은 'potential of hydrogen(수소 이온 농도 지수)'에서 왔습니다. 이 척도가 물속의 수소 이온(H⁺)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pH는 로그 척도입니다. 값이 1.0 달라질 때마다 수소 이온 농도는 10배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pH 5.0은 pH 6.0보다 10배, pH 7.0보다 100배 더 산성입니다. 그래서 0.5만 움직여도 이미 식물에 영향을 줍니다.
pH가 뿌리의 양분 흡수를 좌우하는 이유
뿌리는 양분을 이온 형태로 흡수합니다. 이온은 전하를 띤 아주 작은 입자입니다. 뿌리는 자기 이온 일부를 내보내고 그 대신 양분 이온을 받아들입니다. 이 맞교환을 양이온·음이온 교환이라고 합니다.
pH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두 가지가 달라집니다. 먼저 뿌리 표면의 전하가 바뀝니다. 또 양분이 뿌리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하는 화학적 형태로 바뀝니다. 그 결과가 영양소 잠금입니다. 양분이 화분 안에 있는데도 식물이 흡수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세 가지 예를 보면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 pH 5.5 미만에서는 인이 철, 알루미늄과 결합해 더 이상 녹지 않습니다.
- pH 7.5를 넘으면 이번에는 인이 칼슘과 결합합니다.
- 철(Fe), 아연(Zn), 망간(Mn)은 낮은 pH에서 잘 녹습니다. pH가 너무 많이 떨어지면 흡수량이 늘어납니다. 이때 미량원소까지 많이 주면 독성 수준에 이를 수 있습니다.
2025년 연구 결과
2025년 Veazie와 동료 연구진은 학술지 Agrosystems, Geosciences & Environment에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배지 pH와 미량원소 시비량이 대마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시험한 연구입니다. 여기서 '서브스트레이트(substrate)'는 재배 배지를 말합니다. 배지 pH가 5.0 아래로 떨어지자 지상부와 뿌리의 생장이 줄었습니다. 잎의 미량원소 함량은 pH가 가장 낮을 때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시비량에서는 독성 수준까지 가지 않았습니다. 미량원소 독성에 얼마나 민감한지는 품종마다 달랐습니다.
실천 사항: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반점이 생기면 비료를 더 넣기 전에 pH부터 측정하세요. 공급하는 용액과 화분에서 빠져나오는 물을 둘 다 측정합니다. 그래야 원인이 영양소 잠금인지, 정말 양분이 부족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배수를 받아서 읽는 방법은 2부에서 설명합니다.
재배 배지별 목표 pH
배지마다 목표 pH가 다른 것은 두 가지 성질 때문입니다. 완충 능력은 배지가 pH 변화를 얼마나 강하게 버티는지를 말합니다. 양이온 교환 용량(CEC)은 배지 입자가 양분 이온을 얼마나 많이 붙잡아 둘 수 있는지를 말합니다. CEC가 높고 완충력이 강한 배지는 pH가 안정적입니다. 완충력이 없는 배지는 물을 줄 때마다 pH가 크게 흔들립니다.
| 배지 | 목표 pH | 완충력 |
|---|---|---|
| 토양 | 6.0–7.0 (6.3–6.8 권장) | 높음 |
| 코코넛 코이어 | 5.8–6.3 | 중간 |
| 수경재배 | 5.5–6.5 (최적 5.8–6.0) | 없음 |
| 록울 | 5.5–6.5 | 없음 |
| 리빙 소일 | 6.2–7.0 | 매우 높음 |
| 피트 | 5.7–6.1 | 처음에는 높다가 점점 떨어짐 |
배지별로 재배자가 챙겨야 할 점:
- 토양: CEC가 높아서 토양 입자 표면에 양분을 붙잡아 둡니다. pH가 안정적이므로 조정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 코코넛 코이어: 발표된 CEC 값은 약 30에서 100 meq/100 g 이상까지 편차가 큽니다. 이 실험실 단위(100그램당 밀리당량)는 배지가 붙잡아 둘 수 있는 전하 입자의 양을 나타냅니다. 새 코코에는 나트륨(Na⁺)과 칼륨(K⁺)이 너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사용하기 전에 칼슘·마그네슘 보충제(CalMag)에 담가 두세요. 이 과정을 버퍼링이라고 하며, 용량은 2부에서 안내합니다. 코코는 토양보다 pH가 빨리 변합니다.
- 수경재배: 뿌리가 영양 용액에 직접 잠겨 있습니다. 완충해 줄 배지가 없으니 pH가 빠르게 변합니다. pH를 매일 확인하세요.
- 록울: 새 록울은 알칼리성입니다. Grodan의 적시기(wetting) 안내대로 사용 전에 pH 5.5로 맞춘 영양 용액에 담가 두세요. 완충력이 전혀 없으므로 수경재배처럼 관리합니다.
- 리빙 소일: 부식토와 토양 미생물이 스스로 pH를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균근균은 뿌리와 공생하면서 식물의 양분 흡수를 돕습니다. 보통은 주는 물의 pH를 따로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고토석회(돌로마이트)가 천연 완충제 역할을 합니다.
- 피트: 원래 pH가 3.0–4.0입니다. 사용하기 전에 석회를 섞으세요. 발표된 배합법은 피트 혼합물 1세제곱야드당 석회석 약 5–15 lb를 씁니다. 1세제곱미터당 약 3–9 kg에 해당합니다. 섞은 뒤에는 pH를 측정해서 조정하세요. 완충력은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떨어집니다.
두 pH 값을 번갈아 쓰는 방법
경험 많은 재배자 중에는 pH를 한 값으로 고정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신 물을 줄 때마다 두 값을 번갈아 씁니다. 코코나 수경재배에서는 5.8과 6.3을, 토양에서는 6.0과 6.5를 씁니다. 관수 주기 중 어느 시점에는 모든 양분이 각자 가장 잘 흡수되는 pH를 만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역자 주: 원수(재배에 쓰는 물)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도 자체 pH와 EC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국과 동남아시아에서는 수돗물, 지하수, 빗물이 지역마다 다릅니다. 건기와 우기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양분을 타기 전에 사용하는 원수를 직접 측정하세요. 물 자체가 pH를 끌어올리는지, EC가 이미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실천 사항: 사용하는 배지와 목표 pH 범위를 라벨에 적어 영양 탱크 옆에 붙여 두세요. 그러면 누가 물을 주든 같은 수치에 맞춰 작업하게 됩니다.
pH 범위별로 잠기는 양분
다량원소는 식물이 많은 양을 필요로 하는 원소입니다. 미량원소는 아주 적은 양만 필요하지만 다량원소와 똑같이 꼭 있어야 하는 원소입니다. 영어로는 trace element라고도 부릅니다. 각 원소의 역할은 다량원소·미량원소 가이드에서 설명합니다. 아래 표는 각 양분이 어떤 pH에서 잘 흡수되고 어떤 pH에서 잠기는지 보여 줍니다.
다량원소
| 양분 | 최적 pH | 잠기는 조건 | 참고 |
|---|---|---|---|
| 질소(N) | 6.0–8.0 | 5.5 미만 | 넓은 범위에서 흡수됩니다. |
| 인(P) | 6.0–7.0 | 5.5 미만 또는 7.5 초과 | pH에 매우 민감합니다. 가장 자주 잠기는 원소입니다. |
| 칼륨(K) | 5.5–8.0 | 5.0 미만 | pH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Ca, Mg와 흡수 경쟁을 합니다. |
| 칼슘(Ca) | 6.2–7.5 | 5.0 미만 | pH가 올라갈수록 잘 흡수됩니다. 수경재배에서 pH 5.0 미만이면 완전히 잠깁니다. |
| 마그네슘(Mg) | 6.0–7.5 | 5.5 미만 | pH가 올라갈수록 잘 흡수됩니다. 코코의 CEC가 Mg를 붙잡아 두기 때문에 코코에서는 자주 부족해집니다. |
| 황(S) | 5.5–8.0 | 거의 없음 | 대부분의 pH에서 흡수됩니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
질소는 두 가지 형태가 있으며, 두 형태는 pH를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질산태 질소(NO₃⁻)는 근역(뿌리 영역)의 pH를 올립니다. 근역, 즉 근권은 뿌리를 감싸고 있는 얇은 배지 층입니다. 암모늄태 질소(NH₄⁺)는 pH를 내립니다. 인은 척도의 양 끝에서 모두 잠깁니다. 산성 조건에서는 철, 알루미늄과 결합하고, 알칼리성 조건에서는 칼슘과 결합하기 때문입니다.
미량원소
| 양분 | 최적 pH | 잠기거나 독성이 생기는 조건 | 참고 |
|---|---|---|---|
| 철(Fe) | 5.0–6.5 | 5.0 미만에서 생장 저하, 7.0 초과에서 잠김 | 낮은 pH에서 잘 녹습니다. 낮은 pH에서 흡수량이 가장 많지만, 일반 시비량에서는 대마에서 독성 수준에 이르지 않았습니다(Veazie et al., 2025). |
| 망간(Mn) | 5.0–6.5 | 과다 시비 시 5.0 미만에서 독성 가능, 7.0 초과에서 잠김 | 철과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Mn 독성은 Mg 결핍과 비슷해 보입니다. |
| 아연(Zn) | 5.0–6.5 | 7.0 초과에서 잠김 | P가 너무 많으면 Zn과 흡수 경쟁을 합니다. Zn이 부족하면 새잎이 작고 뒤틀립니다. |
| 구리(Cu) | 5.0–6.5 | 7.0 초과에서 잠김 | 아주 적은 양만 필요합니다: 0.1–0.18 ppm. 낮은 pH에서 잘 녹습니다. |
| 붕소(B) | 5.0–7.0 | 1.0 ppm 초과 시 독성 | 꽤 넓은 범위에서 흡수됩니다. 권장량: 0.875–1.0 ppm. |
| 몰리브덴(Mo) | 6.0–8.0 | 5.5 미만에서 잠김 | 예외적으로 pH가 올라갈수록 잘 흡수됩니다. 식물이 질산태 질소를 전환할 때 필요합니다. |
ppm은 백만분율(parts per million)입니다. 물에서 1 ppm은 리터당 약 1 mg입니다. 붕소 권장량은 Veazie, Whipker와 동료들이 2021년 Cannabis Business Times에 쓴 칼럼에서 가져왔습니다. Cannabis Business Times는 대마 재배자를 위한 미국 업계 잡지입니다.
겹치는 구간
다량원소(N, P, K, Ca, Mg)는 pH 6.0–7.0에서 가장 잘 흡수됩니다. 미량원소(Fe, Mn, Zn, Cu)는 pH 5.0–6.5에서 가장 잘 흡수됩니다. 몰리브덴만 예외입니다. 두 범위는 약 5.8–6.5에서 겹칩니다. 그래서 코코와 수경재배에서는 보통 이 구간을 목표로 잡습니다.
실천 사항: 잎에 증상이 나타나면 결핍 진단 가이드로 원인일 가능성이 높은 양분을 찾으세요. 그다음 위 표에서 그 양분의 pH 범위를 확인합니다. 측정한 pH가 그 범위를 벗어났다면 pH부터 바로잡으세요. 잠긴 양분을 더 넣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EC, TDS, ppm: 용액 농도 측정하기
EC는 전기 전도도(electrical conductivity)의 약자입니다. 용액이 전류를 얼마나 잘 통하는지를 측정합니다. 전류를 나르는 것은 녹아 있는 비료 염류입니다. 그래서 EC가 높을수록 녹아 있는 미네랄이 많다는 뜻입니다. 단위는 센티미터당 밀리지멘스(mS/cm)입니다. EC는 염류의 총량만 알려 주고, 어떤 양분이 들어 있는지는 알려 주지 않습니다.
TDS는 총용존고형물(total dissolved solids)의 약자이며 ppm으로 표시합니다. TDS 측정기는 고형물을 직접 측정하지 않습니다. EC를 측정한 다음 환산 계수를 곱해서 보여 줍니다. 측정기 제조사들은 두 가지 계수를 나누어 씁니다:
| 척도 | 계산식 | 사용하는 측정기 브랜드 | EC 2.0일 때 표시값 |
|---|---|---|---|
| 500 척도 (NaCl 척도라고도 함) | ppm = EC × 500 | Hanna, Milwaukee | 1000 ppm |
| 700 척도 (Truncheon 척도라고도 함) | ppm = EC × 700 | Bluelab, Eutech | 1400 ppm |
NaCl은 식염(소금)을 말하며, 500 척도가 소금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Truncheon은 700 척도를 쓰는 Bluelab EC 측정기의 이름입니다.
계수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용액을 재도 두 측정기 값이 40% 차이 날 수 있습니다(700 ÷ 500 = 1.4). 반면 mS/cm 단위의 EC는 물리적으로 측정한 값 그대로입니다. 보정된 측정기라면 어느 제품이든 같은 값이 나옵니다. 그러니 EC를 기본 단위로 쓰세요. 급이표가 ppm으로 적혀 있을 때만 환산하면 됩니다:
- 500 척도 ppm을 EC로 바꾸려면 500으로 나눕니다. 700 척도 ppm을 EC로 바꾸려면 700으로 나눕니다.
- 500 척도 ppm을 700 척도 ppm으로 바꾸려면 1.4를 곱합니다. 반대로 바꿀 때는 1.4로 나눕니다.
- µS/cm(마이크로지멘스)를 쓰는 표도 있습니다: 1 mS/cm = 1000 µS/cm.
실천 사항: 설명서나 설정 메뉴에서 내 측정기가 어떤 ppm 척도를 쓰는지 확인하세요. 확인한 척도를 마커로 측정기에 적어 두세요. 다른 척도로 쓰인 급이표를 보다가 양분을 1.4배 많이 주거나 적게 주는 실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식물의 물 사용량이 감당할 수 있는 EC를 정하는 이유
증산은 식물이 잎을 통해 수증기로 내보내는 물입니다. 잎에서 물이 빠져나가면 뿌리에서 물이 끌려 올라오고, 녹아 있는 양분도 물과 함께 이동합니다. 따라서 식물이 흡수하는 양분의 양은 물을 얼마나 빨리 마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덥고 건조한 공기에서는 식물이 물을 빨리 마십니다. 이때 쓰고 남은 염류가 배지에 쌓일 수 있어서, 재배자들은 이런 조건에서 EC를 낮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습도가 아주 높은 공기에서는 물을 천천히 마십니다. 그래서 EC가 같아도 물과 함께 올라가는 양분이 적어집니다.
역자 주: 태국의 혹서기와 우기는 증산에 서로 다른 영향을 줍니다. 온도와 습도가 함께 증산을 어떻게 좌우하는지는 기후 관리 가이드에서 설명합니다. 이 영향은 증기압차(VPD)라는 값으로 측정합니다. 계절이 바뀌면 습관처럼 같은 EC를 유지하지 마세요. 이후 몇 번 물을 줄 때 잎 끝과 배수 EC(2부 참고)를 지켜본 뒤 조정하세요.
생육 단계별 목표 EC
| 단계 | EC (mS/cm) | ppm, 500 척도 | ppm, 700 척도 |
|---|---|---|---|
| 묘목 또는 클론 | 0.2–0.8 | 100–400 | 140–560 |
| 영양생장 초기 (1–3주차) | 0.8–1.2 | 400–600 | 560–840 |
| 영양생장 후기 (4주차 이후) | 1.2–1.6 | 600–800 | 840–1120 |
| 개화 초기 (1–3주차) | 1.4–1.8 | 700–900 | 980–1260 |
| 개화 중기 (4–6주차) | 1.6–2.2 | 800–1100 | 1120–1540 |
| 개화 후기 (7주차 이후) | 1.2–1.6 | 600–800 | 840–1120 |
| 플러시 (마지막 1–2주) | 0.0–0.4 | 0–200 | 0–280 |
700 척도 열은 EC 값에 700을 곱해서 계산했습니다(EC × 700).
단계별 특징:
- 묘목 또는 클론: 뿌리가 약해서 쉽게 화상을 입습니다. 어린 식물에게 주로 필요한 것은 수분과 빛입니다. 첫 주에는 pH만 맞춘 맹물로 충분합니다.
- 영양생장 초기: 잎과 줄기가 자라는 시기입니다. EC를 조금씩 올리세요. 잎과 줄기를 만드는 질소를 우선해서 줍니다.
- 영양생장 후기: 이제 식물이 튼튼해졌습니다. 반응이 좋고 잎 끝이 타지 않았다면 정량까지 올리세요.
- 개화 초기: P와 K는 많고 N은 적은 개화용 영양제로 바꾸세요. 이 시기가 스트레치입니다. 개화기로 전환한 뒤 식물의 키가 훌쩍 자라는 때를 말합니다.
- 개화 중기: 버드(꽃송이)가 가장 빨리 자라는 시기라 양분 요구량이 가장 많습니다. 잎 끝이 타는지 잘 살피세요.
- 개화 후기: EC를 서서히 낮추세요. 식물이 익어 가면서 필요한 양분이 줄어듭니다. 질소가 줄어들면서 잎 색이 자연스럽게 변합니다.
- 플러시: pH만 맞춘 맹물을 주거나 EC를 아주 낮게 유지하세요. 배지에 남은 과잉 염류를 씻어 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많은 재배자가 맛을 좋게 하려고 플러싱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통제 실험에서는 맛이 좋아진다는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맛에 관한 주장의 근거는 포럼의 플러싱 토픽에서 검토합니다.
양분을 적게 먹는 품종과 많이 먹는 품종
품종마다 견딜 수 있는 염류 농도가 다릅니다. 적게 먹는 품종으로는 오토플라워와 랜드레이스 (재래종) 사티바가 있습니다. 랜드레이스는 한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키워 온 품종을 말합니다. 이런 품종은 가장 많이 먹는 시기에도 EC 1.0–1.4까지만 견딥니다. 반면 OG Kush나 Gorilla Glue처럼 많이 먹는 품종은 EC 2.5–3.0까지 견딥니다.
실천 사항: EC는 낮게 시작해서 한 번에 0.2씩 올리세요. 다음에 올리기 전에 2–3일 동안 식물 상태를 지켜봅니다. 날짜, EC, 잎 끝 상태를 기록해 두세요. 그러면 내 재배실에서 내 품종이 실제로 어디까지 견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참고 문헌
- Veazie P et al. (2025). Impact of substrate pH and micronutrient fertility rates on Cannabis sativa. Agrosystems, Geosciences & Environment, 8(1), e70044. doi:10.1002/agg2.70044.
- Veazie P, Whipker BE et al. (2021). When Micronutrients Become Macro Problems. Cannabis Business Times (Cultivation Matters 칼럼).
- Rx Green Technologies. Identifying pH Levels in Cannabis (pH 기술 자료). https://www.rxgreentechnologies.com/blog/ph-technicalpaper/
- Advanced Nutrients (2017). Nutrient Lockout: What It Is and How To Prevent It! https://www.advancednutrients.com/articles/nutrient-lockout/
- Quesada Moya F / Pevgrow (2024). Marijuana also has its PH — Best PH for Cannabis (Soil & Hydro) Chart. https://pevgrow.com/blog/en/marijuana-also-has-its-ph/
- CocoForCannabis. How To Set EC Targets; Growing Cannabis in Coco Coir with High Frequency Fertigation. https://www.cocoforcannabis.com/ectargets/
- Science in Hydroponics (2020). A Guide to Different pH Down Options in Hydroponics.
- BVB Substrates (2021). Cannabis substrate and pH buffer. https://www.bvb-substrates.com/references-support/cannabis-substrate-and-ph-buffer/
- HortGrow Solutions. Coco Coir as a Medium-CEC Substrate: Balancing Precision and Buffering. https://hortgrow.com/blog/coco-coir-as-a-medium-cec-substrate-balancing-precision-and-buffering
- Advanced Nutrients (2025). How to Optimize Your Commercial Grow With Rockwool for Cannabis; Peat Moss for Cannabis: The Complete Guide to Maximizing Your Grow Medium. advancednutrients.com
- Modern Farms (2026). DWC Cannabis Setup Guide.
- The Cannigma (2026). Living Soil Cannabis: Why Top Cultivators Are Ditching Synthetic Nutrients. https://cannigma.com/plant/living-soil-cannabis-cultivation/
- Malík M, Tlustoš P (2025). Soilless Growing Media for Cannabis Cultivation. Agriculture (MDPI), 15(18), 1955. doi:10.3390/agriculture15181955
- Blimburn Seeds (2024). Best EC and pH for Cannabis Nutrient Uptake.
- GrowDiaries (2024). EC and PPM in Cannabis + Common Nutrient Deficiencies from Incorrect pH.
법적 고지: 이 글은 교육용입니다. 태국에서 대마 꽃은 규제 허브입니다. 이는 2025년 6월 26일부터 시행된 공중보건부 고시 「규제 허브(대마)」 불기 2568년에 따른 것입니다. 꽃은 최대 30일분까지 처방하는 PT 33 (ภ.ท.33) 처방전이 있을 때만 판매할 수 있습니다. 꽃의 광고와 온라인 판매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 뒤 불기 2569년 부령 두 건이 나왔습니다. 대마·헴프 추출물에 관한 부령은 2026년 4월 26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꽃 허가 기준을 강화하는 「규제 허브(제2호)」 부령은 2026년 4월 30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대마를 재배할 수 있는지, 허가가 필요한지는 거주 지역의 법에 따라 다릅니다. 이 포럼은 기호용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직접 잰 수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 토픽 아래에 질문을 남겨 주세요. 사용하는 배지, 공급하는 pH와 EC를 함께 적어 주세요. 배수 측정값이 있다면 그것도 적어 주세요. 그러면 다른 재배자들이 자기 수치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